2017년 2월 10일에 찍은 승촌보 사진
눈이 온 어느날 오후기쁜 마음으로 퇴근하는 내 발길을 잠시 붙잡아 두던 멋진 풍경.승천보 다리가 더 화려하고 이뻤지만,추위를 안고 걸어가기엔 너무 무거웠던 내 마음.